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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보에따의 하루엔 느긋함이 있다

낭만과 느긋함이 있는 포르투갈 이야기

이제 리스보에따를 만나야 할 시간 ! 혹시 알고 계셨나요? 리스본에 사는 사람들을 가리켜 포르투갈에선 ‘리스보에따’(Lisboeta)라고 부른다는 것을! 처음엔 알지 못했죠. 리스보에따들이 이렇게 느긋한 슬로우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요. 어느덧 2년 차가 된 ‘새내기 리스보에따’가 전합니다. 리스본에서 살아봐야만 보이는 찐 리스보에따의 라이프 스타일! 한국인 입맛도 단번에 사로잡는 포르투갈의 단짠단짠 맛의 향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로맨틱한 리스본의 아름다움, 여유가 묻어나는 리스보에따의 슬로우 라이프, 그들과 어우러져 살아가며 생긴 에피소드, 리스본, 포르투, 알가르브까지 이어지는 여행 이야기! 낭만과 느긋함이 공존하는 포르투갈 & 리스본의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이제 리스보에따를 만나야 할 시간 !

혹시 알고 계셨나요? 리스본에 사는 사람들을 가리켜 포르투갈에선 ‘리스보에따’(Lisboeta)라고 부른다는 것을! 처음엔 알지 못했죠. 리스보에따들이 이렇게 느긋한 슬로우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요. 어느덧 2년 차가 된 ‘새내기 리스보에따’가 전합니다. 리스본에서 살아봐야만 보이는 찐 리스보에따의 라이프 스타일! 한국인 입맛도 단번에 사로잡는 포르투갈의 단짠단짠 맛의 향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로맨틱한 리스본의 아름다움, 여유가 묻어나는 리스보에따의 슬로우 라이프, 그들과 어우러져 살아가며 생긴 에피소드, 리스본, 포르투, 알가르브까지 이어지는 여행 이야기!

낭만과 느긋함이 공존하는
포르투갈 & 리스본의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리스보에따의 하루엔 느긋함이 있다≫는 2021년 10월 리스본으로 이사를 한 저자가, 약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리스본에서 살아가며 겪은 에피소드를 작가만의 시선으로 담은 에세이다. 저자는 말한다. “처음엔 알지 못했죠. 리스보에따들이 그토록 느긋한 슬로우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요. 이곳 리스보에따들의 말을 빌리자면, 리스본엔 2가지의 리스본이 있다고 하죠. 하나는 여러분이 알고 있는 리스본, 또 다른 하나는 포르투갈어 명칭인 리스보아 에요. 그럼 같은 말이 아니냐고요?

리스본은 잠깐 여행으로 온 사람들에게 비치는 도시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요. 다른 하나인 리스보아는 정말 찐 리스보에따 들의 라이프가 담긴 도시를 의미해요.” ≪리스보에따의 하루엔 느긋함이 있다≫ 에세이엔 저자가 이방인과 현지인의 경계에서 살아가며 직접 보고, 겪고, 느낀 일들을 이야기로 풀어낸, 두 가지 모습의 리스본을 만나 볼 수 있다. 리스보에따 에세이가 독자들에게 포르투갈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더불어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생활에서 잠깐의 여유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길 소망한다.
노력형 긍정주의자 입니다.
글로벌 소비재의 마케터로 지난 10년간 일한 바 있습니다.
빨리빨리 바쁘게 보내던 삶을 뒤로하고, 리스본에서 느긋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